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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프리캐스트콘크리트) 설계, 제작, 시공 전문업체인 한국콘크리트산업이 SK건설과 기술공동개발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한 뒤 현재 2021년 SK이천 스마트센터를 시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콘크리트산업에 따르면 2020년 7월 15일 SK건설과의 협약을 통해 프리캐스트(더블월, 더블기둥 등) PC설계에서 시공까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PC공법을 개발 중에 있다.




이후 SK이천 스마트센터 시공에서 건물의 벽체와 기둥 등을 한국콘크리트산업이 개발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품을 활용하여 건설공기와 공사비용을 효과적으로 단축시켰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는 슬래브, 기둥, 보, 벽체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건축, 토목 공법으로 공기단축 효과와 내구성 등에서 뛰어나다. 최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스마트건설로 불리우는 PC사업은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한국콘크리트산업㈜는 2020 LH신기술 인증서 획득 등을 통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관련 우수기술 인증업체이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